발키리 2023 특별기획전 <김수지: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Ad Astra Per Aspera)>展
<전시 개요>
참여 작가 : 김수지
전 시 명 : 발키리 2023 특별기획전 <김수지: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Ad Astra Per Aspera)>展
전시 일정 : 2023년 11월 18일(토) ~ 11월 25일(토)
특별 행사 :
1) 컬렉터의 밤 (Collector’s night) : 11월 17일 오후 18시 30분
2) 백남준포럼 : 11월 19일 오후 2시 30분
3) 작가와의 만남(Artist talk) : 11월 23일 오후 18시 30분
전시 장소 : 코트 노브G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길 7, 해동빌딩 노브G관)
관람 시간 : 14:00 ~ 19:00 (월~일)
문 의 : 이상미 010-7101-7279
2023년의 끝자락이자 2024년 새해가 다가오는 가운데, 예술단체인 발키리와 백남준포럼의 협업으로 김수지 작가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명인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Ad Astra Per Aspera)는 숱한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내고 빛나는 별로 간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자성어인 고진감래(苦盡甘來)의 서양식 표현과 같다.
김수지는 작가노트를 통해 “인생에 고비는 몇 번이고 찾아온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시련들이 엄습해 오기도 한다. 그러나 털을 치는 작업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보내고 그렇게 또 용기를 갖게 되더라” 라고 밝혔다.
작가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호피문양의 반복성과 추상성을 담아낸 회화와 공예품을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금껏 전통과 현대를 잇는 중개자 역할을 자처하며 한지공예와 민화 작업을 주로 해왔으며, (사)대한황실문화원 전문위원이자 한지전통공예 1호 작가로 활동하며 창작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특별 기획 전시는 발키리의 설립 이념인 ‘메세나 운동의 대중화’라는 사회공헌적 비전을 더 많은 대중들과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발키리와 백남준포럼이 함께 펼치고자 하는 예술, 문화,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져준 많은 분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있다.
이번 발키리 김수지 전시는 서울 인사동에 있는 코트 해봉빌딩의 G관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10-7101-7279)
발키리 2023 특별기획전 <김수지: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Ad Astra Per Aspera)>展
<전시 개요>
참여 작가 : 김수지
전 시 명 : 발키리 2023 특별기획전 <김수지: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Ad Astra Per Aspera)>展
전시 일정 : 2023년 11월 18일(토) ~ 11월 25일(토)
특별 행사 :
1) 컬렉터의 밤 (Collector’s night) : 11월 17일 오후 18시 30분
2) 백남준포럼 : 11월 19일 오후 2시 30분
3) 작가와의 만남(Artist talk) : 11월 23일 오후 18시 30분
전시 장소 : 코트 노브G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길 7, 해동빌딩 노브G관)
관람 시간 : 14:00 ~ 19:00 (월~일)
문 의 : 이상미 010-7101-7279
2023년의 끝자락이자 2024년 새해가 다가오는 가운데, 예술단체인 발키리와 백남준포럼의 협업으로 김수지 작가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명인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Ad Astra Per Aspera)는 숱한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내고 빛나는 별로 간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자성어인 고진감래(苦盡甘來)의 서양식 표현과 같다.
김수지는 작가노트를 통해 “인생에 고비는 몇 번이고 찾아온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시련들이 엄습해 오기도 한다. 그러나 털을 치는 작업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보내고 그렇게 또 용기를 갖게 되더라” 라고 밝혔다.
작가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호피문양의 반복성과 추상성을 담아낸 회화와 공예품을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금껏 전통과 현대를 잇는 중개자 역할을 자처하며 한지공예와 민화 작업을 주로 해왔으며, (사)대한황실문화원 전문위원이자 한지전통공예 1호 작가로 활동하며 창작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특별 기획 전시는 발키리의 설립 이념인 ‘메세나 운동의 대중화’라는 사회공헌적 비전을 더 많은 대중들과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발키리와 백남준포럼이 함께 펼치고자 하는 예술, 문화,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져준 많은 분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있다.
이번 발키리 김수지 전시는 서울 인사동에 있는 코트 해봉빌딩의 G관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10-7101-7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