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사람 – 도시 – 바다]
박혜리 건축가의 바다를 품은 도시건축 이야기
[사람-도시-바다]라는 제목의 도시/건축 전시회가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인사동 인사동코트 노브 3관에서 열린다. 인사동코트에 입주해 있는 어댑티브스의 박혜리 대표의 첫 번째 개인 전시회다. 박혜리 건축가는 도시와 건축을 넘나드는 설계 작업을 해오는 네덜란드 공인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이다. 로테르담 소재 KCAP Architects&Planners의 Associate Partner이기도 한 그는 Urbanist로서 국내외 도시설계 마스터플랜 프로젝트를 다루기도 하고, 건축가로서 어촌마을의 작은 시설을 디자인하는 등 규모를 넘나드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사람-도시-바다] 전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다와 만나는 도시에 대한 그의 설계 및 리서치 작업을 보여주며 그 사이 사람의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네덜란드에 있으면서 느낀 로테르담과 여러 유럽의 항구도시들에 대한 개인적인 관찰과 연구 그리고 항만 재개발 프로젝트 소고와 어댑티브스에서 진행한 오이도항 어촌뉴딜사업 등 바다와 공존하는 도시에 대한 그의 고민을 미디어 전시를 통해 소통하고자 한다.
5월 9일(목) 오후 5시부터 오프닝 리셉션이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이다.
문의: adaptives.office@gmail.com
전시 [사람 – 도시 – 바다]
박혜리 건축가의 바다를 품은 도시건축 이야기
[사람-도시-바다]라는 제목의 도시/건축 전시회가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인사동 인사동코트 노브 3관에서 열린다. 인사동코트에 입주해 있는 어댑티브스의 박혜리 대표의 첫 번째 개인 전시회다. 박혜리 건축가는 도시와 건축을 넘나드는 설계 작업을 해오는 네덜란드 공인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이다. 로테르담 소재 KCAP Architects&Planners의 Associate Partner이기도 한 그는 Urbanist로서 국내외 도시설계 마스터플랜 프로젝트를 다루기도 하고, 건축가로서 어촌마을의 작은 시설을 디자인하는 등 규모를 넘나드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사람-도시-바다] 전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다와 만나는 도시에 대한 그의 설계 및 리서치 작업을 보여주며 그 사이 사람의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네덜란드에 있으면서 느낀 로테르담과 여러 유럽의 항구도시들에 대한 개인적인 관찰과 연구 그리고 항만 재개발 프로젝트 소고와 어댑티브스에서 진행한 오이도항 어촌뉴딜사업 등 바다와 공존하는 도시에 대한 그의 고민을 미디어 전시를 통해 소통하고자 한다.
5월 9일(목) 오후 5시부터 오프닝 리셉션이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이다.
문의: adaptives.offic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