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사람들의 역사를 비추는 눈빛, 국내유일의 다큐멘터리 사진전문 눈빛출판사의 사진집 전시 ‘눈빛산책’이 코트갤러리에서 8. 1.~ 8. 7. 동안 열립니다.
1988년 불모지에 가까운 다큐멘터리분야에 뛰어들어 36년간 이 땅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기록해온 눈빛의 헌신과 투지가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6.25전쟁 이후 북한의 모습을 담은 프랑스 영화감독이자 사진가 크리스 마커의 <북녘 사람들>로 첫 발을 디딘 후, 이경모, 이형록, 김기찬, 최민식, 황규태, 구본창, 구아바라 시세이, 민병헌등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사진집 및 한국현대사를 기록한 800여종의 책을 출간해 온 눈빛의 궤적은 곧 한국사진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눈빛은 격동기를 살아낸 평범하거나 약자인 보통 사람들에게 카메라의 초점을 맞춥니다. 눈빛은 사진 한장에 담긴 시대의 정서와 문화의 구체성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사진은 단순히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생산하는 매체로 사진이라는 도구로 우리의 역사를 더 선명하게 조명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묵묵히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눈빛의 여정을 함께 걸으며 당신의 발자국을 남겨주세요.
전시장의 벽면에 직접 적어주시거나 코트이메일 또는 인스타디엠으로 참여해주셔도 좋습니다.
이름없는 사람들의 역사를 비추는 눈빛, 국내유일의 다큐멘터리 사진전문 눈빛출판사의 사진집 전시 ‘눈빛산책’이 코트갤러리에서 8. 1.~ 8. 7. 동안 열립니다.
1988년 불모지에 가까운 다큐멘터리분야에 뛰어들어 36년간 이 땅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기록해온 눈빛의 헌신과 투지가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6.25전쟁 이후 북한의 모습을 담은 프랑스 영화감독이자 사진가 크리스 마커의 <북녘 사람들>로 첫 발을 디딘 후, 이경모, 이형록, 김기찬, 최민식, 황규태, 구본창, 구아바라 시세이, 민병헌등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사진집 및 한국현대사를 기록한 800여종의 책을 출간해 온 눈빛의 궤적은 곧 한국사진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눈빛은 격동기를 살아낸 평범하거나 약자인 보통 사람들에게 카메라의 초점을 맞춥니다. 눈빛은 사진 한장에 담긴 시대의 정서와 문화의 구체성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사진은 단순히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생산하는 매체로 사진이라는 도구로 우리의 역사를 더 선명하게 조명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묵묵히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눈빛의 여정을 함께 걸으며 당신의 발자국을 남겨주세요.
전시장의 벽면에 직접 적어주시거나 코트이메일 또는 인스타디엠으로 참여해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