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주간을 맞아 인사동 코트 해봉빌딩 전체에서 9월 3일부터 7일까지 코트 예술제 2024가 개최됩니다. 작년 코트의 역사성을 배경으로 영화와 문화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개최된 프라다모드의 주제를 이어, 올해는 코트에서 촬영된 욱희씨네의 다큐멘터리 <바람이 전하는 말>을 주제로 영화, 음악, 미디어아트, 국악, 무용, 디제잉 등 다양한 영역이 융합된 축제를 선보입니다.
코트예술제 2024의 주제작 <바람이 전하는 말>은 수많은 명곡으로 한국대중문화를 정의했던 전설적인 작곡가 김희갑의 삶과 그의 음악적 유산을 조명합니다.
KOTE는 옛것과 새것, 전통과 창의성을 잇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이번 프리즈 위크 동안 코트 예술제를 통해 예술가, 음악가, 영화인, 역사학자,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지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코트의 역사가 다시금 피어날 것입니다.
영화 상영, 공연, 전시, 해산물 샌드위치등 다양한 즐거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이니, 행사에 앞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KOTE 예술제에서는 모두가 보고 즐길 수 있는 영화와 예술 작품들이 5일간 상영될 예정입니다.
프라마나 아시아 영화제(@pramanafilmfestival)에서 큐레이팅한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영화들부터 핍 쵸도로프의 16mm 필름 실험 영화 (@pipchodorov), 다양한 미디어 아트(@tholomedia), 새롭게 떠오르는 세계의 젊은 감독들의 영화들, 프랑스어권 국가들의 영화(@collectifecosolidaire), 그리고 이번 KOTE 예술제를 빛낼 주제작 ‘바람이 전하는 말’까지 (@doc_filmmaker)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KOTE 예술제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공연합니다. 한국의 옛 그리고 현재의 멋을 결합한 퓨전 퍼포먼스(@hanok_episode), 젊고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제공하는 현대의 음악들과 그들만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한국의 올드 팝 (@theboomingstudios, @iido_music, @musicpicnocjs, @befull_love), 밴드 (@kimchicowboys), DJ(@tonyinteractive), 여러 사운드 퍼포먼스들이 해봉빌딩의 공간 안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열두달 에피소드의 공연은 (@hanok_episode) 프로필 링크를 통해 티켓을 예약하실 수 있으며, 그 외의 공연들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지하 토끼굴의 오아시스 레코드 (@oasisrecords.official)라운지에서는 오래된 음반들을 직접 보고, 들으며 레트로한 감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1층 조선 살롱에서는 @rom.brand의 패션 사진전, 2층에서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와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보는 한국의 대중음악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3층에서는 ‘작곡가 김희갑의 이야기’를, 4층에서는 다양한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마켓 플레이스를 진행합니다. KOTE 예술제는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인상적이고 고무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KOTE는 그 주제에 맞춰 오아시스 레코드와 박성서 음악평론가와 함께 연계하여 한국 대중음악사에 더 깊게 탐구합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은 한국의 전설적인 작곡가 김희갑의 삶과 업적, 그리고 그의 영향에 대한 다큐멘터리이자 이번 예술제의 주제작입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음반사인 오아시스 레코드와 함께 그의 음악을 옛 방식 그대로 감상하고 즐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공간 뿐 아니라, 오아시스 레코드는 예술제 기간동안 총 3회의 청음회를 조선살롱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벤트는 모든 분들께 무료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판매합니다!
20-21세기의 한국 대중음악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박성서 음악평론가의 방대한 LP 컬렉션 전시가 2층 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LP 컬렉션 중 직접 듣고 싶은 음반이 있으신 분은 목요일과 금요일 3:30-5pm에 진행되는 박성서의 뮤직박스 이벤트에 꼭 참여해주세요!
프로필 링크를 통해 주제작 ‘바람이 전하는 말’을 사전예약해보세요!
모든 영화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프리즈 주간을 맞아 인사동 코트 해봉빌딩 전체에서 9월 3일부터 7일까지 코트 예술제 2024가 개최됩니다. 작년 코트의 역사성을 배경으로 영화와 문화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개최된 프라다모드의 주제를 이어, 올해는 코트에서 촬영된 욱희씨네의 다큐멘터리 <바람이 전하는 말>을 주제로 영화, 음악, 미디어아트, 국악, 무용, 디제잉 등 다양한 영역이 융합된 축제를 선보입니다.
코트예술제 2024의 주제작 <바람이 전하는 말>은 수많은 명곡으로 한국대중문화를 정의했던 전설적인 작곡가 김희갑의 삶과 그의 음악적 유산을 조명합니다.
KOTE는 옛것과 새것, 전통과 창의성을 잇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이번 프리즈 위크 동안 코트 예술제를 통해 예술가, 음악가, 영화인, 역사학자,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지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코트의 역사가 다시금 피어날 것입니다.
영화 상영, 공연, 전시, 해산물 샌드위치등 다양한 즐거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이니, 행사에 앞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KOTE 예술제에서는 모두가 보고 즐길 수 있는 영화와 예술 작품들이 5일간 상영될 예정입니다.
프라마나 아시아 영화제(@pramanafilmfestival)에서 큐레이팅한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영화들부터 핍 쵸도로프의 16mm 필름 실험 영화 (@pipchodorov), 다양한 미디어 아트(@tholomedia), 새롭게 떠오르는 세계의 젊은 감독들의 영화들, 프랑스어권 국가들의 영화(@collectifecosolidaire), 그리고 이번 KOTE 예술제를 빛낼 주제작 ‘바람이 전하는 말’까지 (@doc_filmmaker)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KOTE 예술제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공연합니다. 한국의 옛 그리고 현재의 멋을 결합한 퓨전 퍼포먼스(@hanok_episode), 젊고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제공하는 현대의 음악들과 그들만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한국의 올드 팝 (@theboomingstudios, @iido_music, @musicpicnocjs, @befull_love), 밴드 (@kimchicowboys), DJ(@tonyinteractive), 여러 사운드 퍼포먼스들이 해봉빌딩의 공간 안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열두달 에피소드의 공연은 (@hanok_episode) 프로필 링크를 통해 티켓을 예약하실 수 있으며, 그 외의 공연들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지하 토끼굴의 오아시스 레코드 (@oasisrecords.official)라운지에서는 오래된 음반들을 직접 보고, 들으며 레트로한 감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1층 조선 살롱에서는 @rom.brand의 패션 사진전, 2층에서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와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보는 한국의 대중음악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3층에서는 ‘작곡가 김희갑의 이야기’를, 4층에서는 다양한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마켓 플레이스를 진행합니다. KOTE 예술제는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인상적이고 고무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KOTE는 그 주제에 맞춰 오아시스 레코드와 박성서 음악평론가와 함께 연계하여 한국 대중음악사에 더 깊게 탐구합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은 한국의 전설적인 작곡가 김희갑의 삶과 업적, 그리고 그의 영향에 대한 다큐멘터리이자 이번 예술제의 주제작입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음반사인 오아시스 레코드와 함께 그의 음악을 옛 방식 그대로 감상하고 즐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공간 뿐 아니라, 오아시스 레코드는 예술제 기간동안 총 3회의 청음회를 조선살롱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벤트는 모든 분들께 무료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판매합니다!
20-21세기의 한국 대중음악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박성서 음악평론가의 방대한 LP 컬렉션 전시가 2층 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LP 컬렉션 중 직접 듣고 싶은 음반이 있으신 분은 목요일과 금요일 3:30-5pm에 진행되는 박성서의 뮤직박스 이벤트에 꼭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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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화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