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로 지테의 ‘예술적 원칙에 따른 도시설계’가 2023년 우리 도시에 던지는 의미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인 카밀로 지테의
도시설계 이론서가 최근 다시 번역되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19세기 후반 유럽에서는 급격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도시공간의 미학적 측면보다 실용적 측면이 부각되었고
이것에 문제의식을 느낀 지테는 실용성뿐만 아니라
미학까지 아우르는 종합예술로서 도시설계 이론과
방법론을 주장해 당시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지요.
자연과 건축과 예술이 조화하는 도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대한 오늘날 도시설계에 대한
그의 관점과 통찰은 여전히 유효하지 않을까요?
지테의 글을 통해 그의 시대를 초월하는 도시공간의
근본적 가치에 대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되묻고자 합니다.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역자 김기준건축가와
여러 학자들을 초대하여 이 책을 매개로한 세미나로
우리 도시사회를 함께 들여다 보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인사동 코트에서 열리는 이 북토크 행사는, 무료이지만
인원파악을 위해 사전예약은 필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예약 부탁드립니다.
(* 세미나 후 8시반에는 YAWP의 재즈공연이 있고
세미나 참석자에 한해 할인권을 드립니다. )
■ 일 시 : 2023. 05.30.(화) 18:30 / 인사동코트
■ 주 제 : 카밀로 지테의 ‘예술적 원칙에 따른 도시설계’가
2023년 우리 도시에 던지는 의미는?
■ 발제자 : 김기준 소장 (Atelier KI JUN KIM 대표,
‘예술적 원칙에 따른 도시설계’역자)
■ 패널 : 안현찬 박사 / 서울연구원 (좌장), 조 한 교수 /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민운기 대표 / 스페이스 빔, 유다은 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참석 사전예약 (필수)
https://forms.gle/WUKtv8YNL7udfsZe8
[카밀로 지테의 ‘예술적 원칙에 따른 도시설계’가 2023년 우리 도시에 던지는 의미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인 카밀로 지테의
도시설계 이론서가 최근 다시 번역되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19세기 후반 유럽에서는 급격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도시공간의 미학적 측면보다 실용적 측면이 부각되었고
이것에 문제의식을 느낀 지테는 실용성뿐만 아니라
미학까지 아우르는 종합예술로서 도시설계 이론과
방법론을 주장해 당시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지요.
자연과 건축과 예술이 조화하는 도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대한 오늘날 도시설계에 대한
그의 관점과 통찰은 여전히 유효하지 않을까요?
지테의 글을 통해 그의 시대를 초월하는 도시공간의
근본적 가치에 대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되묻고자 합니다.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역자 김기준건축가와
여러 학자들을 초대하여 이 책을 매개로한 세미나로
우리 도시사회를 함께 들여다 보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인사동 코트에서 열리는 이 북토크 행사는, 무료이지만
인원파악을 위해 사전예약은 필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예약 부탁드립니다.
(* 세미나 후 8시반에는 YAWP의 재즈공연이 있고
세미나 참석자에 한해 할인권을 드립니다. )
■ 일 시 : 2023. 05.30.(화) 18:30 / 인사동코트
■ 주 제 : 카밀로 지테의 ‘예술적 원칙에 따른 도시설계’가
2023년 우리 도시에 던지는 의미는?
■ 발제자 : 김기준 소장 (Atelier KI JUN KIM 대표,
‘예술적 원칙에 따른 도시설계’역자)
■ 패널 : 안현찬 박사 / 서울연구원 (좌장), 조 한 교수 /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민운기 대표 / 스페이스 빔, 유다은 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참석 사전예약 (필수)
https://forms.gle/WUKtv8YNL7udfsZ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