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찌그마 사진전 Sea of the Dance]
꽃과 새싹이 봄을 알리는 따뜻한 5월 물 속 세상을
동경하는 수중사진 모임 찌그마가
[Sea of the Dance]라는 주제로 수중사진을 전시합니다.
또 다른 세상 물 속 세상에 관심 있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밝은 아침 햇살과 살을 스치는 바람
이른 새벽부터 바삐 움직이는 배의 요란한 엔진음이 나를 반기고,
햇살에 반짝이는 수면, 다이아몬드보다 아름다운 그 곳.
나는 이제 바닷속 수중으로 들어간다.
귀 밑에서 터지는 공기 방울 소리에 나만의 감탄과
휘양찬란한 물고기들의 춤사위가 온 몸의 전율로 스며든다.
눈 앞에 펼쳐진 투명한 파란 바다 세상에 기분 좋아지고
볼에 닿는 물의 저항과 나의
호흡기에서 나오는 버블터지는 소음이 사라지면
이제서야 바다의 고요함이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그때 귀에 들리는 작은 소리가 있다.
.
.
.
(중략)
▪️ 전시일정
2023.05.02-12(10일간)
11:00AM - 18:00PM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7, 인사동 KOTE, KONV 2-D관
▪️ 입장료
무료
[제3회 찌그마 사진전 Sea of the Dance]
꽃과 새싹이 봄을 알리는 따뜻한 5월 물 속 세상을
동경하는 수중사진 모임 찌그마가
[Sea of the Dance]라는 주제로 수중사진을 전시합니다.
또 다른 세상 물 속 세상에 관심 있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밝은 아침 햇살과 살을 스치는 바람
이른 새벽부터 바삐 움직이는 배의 요란한 엔진음이 나를 반기고,
햇살에 반짝이는 수면, 다이아몬드보다 아름다운 그 곳.
나는 이제 바닷속 수중으로 들어간다.
귀 밑에서 터지는 공기 방울 소리에 나만의 감탄과
휘양찬란한 물고기들의 춤사위가 온 몸의 전율로 스며든다.
눈 앞에 펼쳐진 투명한 파란 바다 세상에 기분 좋아지고
볼에 닿는 물의 저항과 나의
호흡기에서 나오는 버블터지는 소음이 사라지면
이제서야 바다의 고요함이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그때 귀에 들리는 작은 소리가 있다.
.
.
.
(중략)
▪️ 전시일정
2023.05.02-12(10일간)
11:00AM - 18:00PM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7, 인사동 KOTE, KONV 2-D관
▪️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