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 Brackets
[ ]: 괄호열고, 괄호닫고.
괄호는 의미를 담아내는 주체로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그것은 하나의 메시지로 우리를 깨우치고, 우리의 관점을 바꾸며,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하게 한다.
그 형태는 마치 문이 열리고 닫히며 우리를 다른 세계로 이끌어 준다.
그 안에서 우리는 이 세상을 품고, 우리의 이야기를 쓰며, 우리의 존재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영감을 주는 예술 작품이 되기도 한다
그 속에서 텍스트의 의미를 해석하고, 그 안에서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채워나간다.
닫혀진 괄호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다른 프레임에서 다시 열릴 때,
우리에게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 전시기간: 23.06.14(수) - 23.06.29(목)
- 참여작가: 강슬아, 박소현, 손종우, 왕도원, 이하림, 정재권, Bibber, Muller Elsa, Siouzie Albiach
- 입장료: 4,000원
- 조선살롱 카페 10% 할인
Parentheses speak to us as the subject of meaning.
It enlightens us with a single message, changes our perspective,
Interpret the meaning and fill in our own story in it.
Parentheses make us imagine a new story.
It's like a canvas where a door opens and closes and holds a painting,
It is also like a camera frame that looks at the world through a lens.
In it, we embrace the world, we write our stories, we look at each other
It becomes a work of art that inspires someone by capturing truth and beauty.
Closed parentheses mean a new beginning.
When it opens again in a different frame, another story will unfold for us.
- Exhibition Period: 23.06.14(Wed) - 23.06.29(Thu)
- Participating Artists: 강슬아, 박소현, 손종우, 왕도원,
이하림, 정재권, Bibber, Muller Elsa, Siouzie Albiach
- Entrance Fee: KRW 4,000
- Cafe 10% Discount
티켓 구매처: 하단 링크 혹은 프로필 링크트리
Tickets: Link below or KOTE's Linktree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26683/items/513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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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괄호열고, 괄호닫고.
괄호는 의미를 담아내는 주체로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그것은 하나의 메시지로 우리를 깨우치고, 우리의 관점을 바꾸며,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하게 한다.
그 형태는 마치 문이 열리고 닫히며 우리를 다른 세계로 이끌어 준다.
그 안에서 우리는 이 세상을 품고, 우리의 이야기를 쓰며, 우리의 존재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영감을 주는 예술 작품이 되기도 한다
그 속에서 텍스트의 의미를 해석하고, 그 안에서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채워나간다.
닫혀진 괄호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다른 프레임에서 다시 열릴 때,
우리에게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 전시기간: 23.06.14(수) - 23.06.29(목)
- 참여작가: 강슬아, 박소현, 손종우, 왕도원, 이하림, 정재권, Bibber, Muller Elsa, Siouzie Albiach
- 입장료: 4,000원
- 조선살롱 카페 10% 할인
Parentheses speak to us as the subject of meaning.
It enlightens us with a single message, changes our perspective,
Interpret the meaning and fill in our own story in it.
Parentheses make us imagine a new story.
It's like a canvas where a door opens and closes and holds a painting,
It is also like a camera frame that looks at the world through a lens.
In it, we embrace the world, we write our stories, we look at each other
It becomes a work of art that inspires someone by capturing truth and beauty.
Closed parentheses mean a new beginning.
When it opens again in a different frame, another story will unfold for us.
- Exhibition Period: 23.06.14(Wed) - 23.06.29(Thu)
- Participating Artists: 강슬아, 박소현, 손종우, 왕도원,
이하림, 정재권, Bibber, Muller Elsa, Siouzie Albiach
- Entrance Fee: KRW 4,000
- Cafe 10% Discount
티켓 구매처: 하단 링크 혹은 프로필 링크트리
Tickets: Link below or KOTE's Link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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